따뜻한 봄이오면서 청치마, 청자켓등 데님원단의 옷들을 많이 착용하는 것처럼
이번에는 헤어 악세사리도 데님으로 만들어보고픈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이즈 별로 주문했는데 0.6cm 짜리 원단을 적게 주문해서 아쉽아쉽ㅠㅠ
이래저래 포인트도되고 실용성이 높더라고요. ㅎㅎ
능숙한 솜씨는 아니지만 그냥 만들기를 좋아하다보니
유치원 교사로 일하면서 여자아이들한테 헤어핀으로 만들어
주기도하고 남자 유아들은 가방에 달아주기도하는데
이번에도 만들어주니 아이들이 너무 이쁘다며 좋아하더라고요.
낱개로 찍은 사진이 없어 한번에 찍은 사진만 올려요.
데님원단 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다른 원단들에 포인트로 사용해도 이쁘더라고요.
퍼피 원단, 데이지원단, 리본레이스등을 이용했는데
아직 부족한 솜씨에도 아이들과 다른 선생님들도 진짜 너무 예쁘다고 극찬해주셨네요.
핸드메이드집 제품들 진짜모두 적극추천입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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